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03 02:00
배지현(왼쪽),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왼쪽), 류현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의 '억'소리 나는 연봉과 그의 와이프 배지현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류현진에 대해 힌트요정으로 먼저 등장한 추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 종목 통틀어 연봉이 제일 높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류현진은 어깨 부상으로 인한 복귀 후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이후 류현진은 4년간 8000만 달러를 받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현은 "주 5일제로 계산하면 하루에 1억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1월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결혼한 류현진은 올해 5월 딸을 얻었다.

류현진의 와이프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1월부터는 SBS Sports 아나운서에 소속돼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활약했다.최근까지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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