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04 07:12
김호중, 국해성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국해성과의 친분을 자랑한 근황을 올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오래된 인연 해성이 형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대단하다'라는 걸 늘 생각합니다. 평생 응원할게 형!" 형!" #두산베어스 #넘어져도다시일어나자 #국해성파이팅"이라며 "마스크는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었으며 촬영 후 바로 착용했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체 복무 중 더욱 날렵해진 외모로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국해성과의 친밀한 모습과 형제같은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군 대체 복무 중이며, 2022년 6월9일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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