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1.04 16:34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스틸러스의 제10대 대표이사로 최인석 사장이 4일 취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대건고, 계명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해 구매, 노무, 인사, 사회공헌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포스코특수강 경영지원담당 상무,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 전무로 근무했으며 2019년부터 포스코 행정부소장을 지냈다.

최인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포항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구단, 포항 시민과 함께 뛰며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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