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05 09: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연이 삼성카드와 ‘새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연은 삼성카드로 가입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30% 현장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삼성카드 미소지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모바일로 즉시 발급해도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1월 1일부터 상시 진행된다.

가연 제휴사 임직원은 삼성카드 결제 시 30% 혜택에 제휴사 할인이 추가 중복적용 된다.

예를 들어 가입비가 200만원이고 제휴사 할인이 20%라면, 삼성카드 혜택을 받은 140만원에 제휴할인 20%가 중복 적용되어 결과적으로 112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가연은 국내 다수 기업 및 공공기관, 전문직 단체들과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으니, 본인의 회사가 해당되는 곳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이다.

새해 좋은 만남을 시작하고 싶은 남녀들이 어느 때보다 최대 할인가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상담 신청을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월 1일 이후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가연 관계자는 “2021년을 맞아 진짜 인연을 찾고 싶은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해 첫날부터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의 디테일한 상담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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