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05 13:06

교육 이수한 민‧관 사회복지사 11명 사례관리 실천 내용 책으로 출간

양평군이 12월 30일 회복지사의 사례관리 실천 출판기념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12월 30일 회복지사의 사례관리 실천 출판기념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달 30일 ‘사회복지사의 팬심’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6회기로 진행된 사례관리 글쓰기 공부 교육을 이수한 민‧관 사회복지사 11명이 사례관리를 실천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함께 소감을 나누는 자리였다.

출간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글쓰기 교육을 통해 직접 쓴 글을 책으로 만들고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민‧관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들이 뜻을 모아 기록하고 책을 완성한 것이 대단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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