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06 11:23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세계 최초 바이오로지컬 기술 기반의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

(사진제공=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의 '스킨액츄얼리 더 에잇 데이 바이오 프레시덤 리치 마스크'. (사진제공=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는 '스킨액츄얼리 더 에잇 데이 바이오 프레시덤 리치 마스크'를 마켓컬리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는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핵심 인자로 구성된 바이오 핵심 'SPM(Super Protein Multifunction)' 물질을 개발하고, 한국·미국에서 기반 물질에 대한 원천 기술 특허를 취득한 생명과학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액츄얼리 마스크팩은 세계 최초 바이오로지컬 기술 기반의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이다. 보습은 물론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자극이 없어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UV, 미세먼지, 화학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한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킨액츄얼리에 함유된 세포재생물질 SPM은 세계적 생명과학자 안토니 신스키 교수가 연구결과를 검증하고, 피부학과 병리학계 대가이며 세계보건기구(WHO) 흑색종 의장인 마틴 밈 교수가 추천한 안전한 물질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연구자 임상에서 SPM의 바이오 원료가 피부 수분함유도를 증가시키고 필라그린 발현을 높여, 피부장벽기능을 개선시키는 물질로 효과가 입증됐다. 

김영준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회장은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도 세포재생물질(SPM)이 들어간 우리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지난 5일부터 마켓컬리에서 스킨액츄얼리 마스크팩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스킨액츄얼리 마스크팩은 마켓컬리 판매를 시작으로 신세계몰, 동원몰 등에 입점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는 제약품 개발 이외에도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피부에 좋은 바이오 원료를 더하고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으며, 100% 생분해되는 천연 시트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바이오코즈글로벌코리아 관계자는 "입점 확장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아름다움과 건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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