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1.06 11:47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교육과 상담을 융합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이수를 통해 복수전공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어르신을 연결하고 교육 및 상담까지 도맡아 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와 청소년지도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장에 명시될 수 있는 특화과정으로 청소년지도상담, 진로코칭상담, 서비스교육경영상담, 교회교육전문가,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이러한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관공서, 평생교육기관, 청소년기관 및 시설, 상담소, 학원, 교습소,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원,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을 설립하고 있다.

교육과 상담 융합 전공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인터넷윤리지도사(IEQ), CS 리더스,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시험대비 교육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일대일 지도교수제와 선배들이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공부 모임을 통해 자격증과 대학원 진학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재학생 전원 일대일 선배 멘토링 제도를 통한 학습 및 진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그밖에 학습코칭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상담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코칭, 다중지능과 진로, 박물관 교육, 열린교육,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경력개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교내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하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숭싱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 신·편입생 지원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다.

윤혜순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원연합회 등 670여개 기관과 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융합 전공 및 이론과 실무 취업연계로 취직과 더불어 다수의 대학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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