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06 14: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성준 토마토시스템 전문위원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ICT 표준화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박성준 전문위원은 국내 정보통신표준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국내 표준 부합화 및 적부확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SSPL 주요 기술 표준승인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산하 JTC1/SC7 WG4의 기술위원으로 기고문 발표, 표준 개발 등 국제 표준 제정을 주도하며 표준화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박성준 전문위원은 “SSPL의 표준화 기술을 당사 솔루션에 적용하여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경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SSPL 관련 도구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기반 체제도 구축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통해 표준기술을 확산시켜 우리나라 제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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