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06 15:53

6개월 수습기간 후 7월 입행식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광주은행이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이성욱 노동조합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행원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7주간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창구 친절교육, 현장체험 연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해낸 30명의 신입행원들은 각 지점에 배치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현장에 투입돼 금융환경을 몸소 체험하고, 실무경험을 다지며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6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오는 7월 입행식을 갖고 은행원으로서 공식 데뷔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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