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07 01:56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직캠  황제'의 진면목을 재확인했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여가시간이 증가하면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률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1인당 월평균 앱 사용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유튜브에서 뷔는 인기를 증명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2020년 K팝 공개 직캠 조회수 TOP 10'에서 뷔는 각각 1, 5, 8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방탄소년단의 2020년 발표곡의 모든 공식무대 직캠에서 개인 조회수 1위에 올라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맵 오브 더 소울' 앨범 타이틀곡 'ON'은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직캠과 KBS 뮤직뱅크 두차례 공식 직캠에서 모두 뷔의 개인직캠이 그룹내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블랙스완'에서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가요대전 등 공개된 모든 무대에서 개인 직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새앨범 'BE'의 타이틀곡 'Dynamite' 및 'Life Goes on'의 미국 AMAs 무대, KBS 가요대축제 공식 직캠(3일 기준)에서도 뷔는 모두 개인 통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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