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07 13: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큐앤에이소프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운영하는 'IoTech+' 프로그램에 참여해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화 과제물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큐앤에이소프트는 오렉스 브랜드를 운영중인 공기정화 LED조명 전문 기업 더바이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인공지능 IoT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 제작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화 과제물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 및 공기 정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IoT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공기질, 온도, 습도 데이터와 연동하고 자동으로 제어한다.

큐앤에이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필요하는 수요 기업들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여 그들의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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