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09 01:23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투표를 실시하는 아이돌 관련 인기앱 최애돌은 "눈 뜨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돌은?" 이란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다. 12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실시된 투표는 약 10만 8000명이 참여했고 뷔는 4만표 이상을 획득했다.

"졸린 아침도 뷔의 햇살같은 수려한 미모와 환한 미소와 함께한다면 더욱 활기차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또 투표결과에 팬들은 "태형이는 하루 종일 봐도 행복", "눈 뜨자 마자 태형이 얼굴을 본다면 천국 같을 것", "상상만으로도 아침이 기다려지는 건 처음이네", "황홀한 아침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과 10일 열리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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