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11 12:06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누적 판매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50.7%)이 가입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400만건(2370억원)이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중대질병)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수두,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기흉, 임산부를 위한 분만전후출혈수혈 진단 담보 등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또 건강&육아상담, 시기별맞춤LMS(장문문자서비스), 병원안내 및 예약대행, 검진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와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 및 유행성 질병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토털 자녀 헬스케어서비스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건강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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