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2 13:44
민우혁 (사진=민우혁 인스타그램)
민우혁 (사진=민우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코로나19 시대 중 답답한 일상의 고충을 전한 근황을 알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민우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껏 만나서 노래하고 연기 하고싶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차에서 목베개를 한 채 기대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그의 외모와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우혁은 그룹 LPG 출신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아내 이세미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해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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