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3 02:41
서동주 (사진=애로부부 캡처)
서동주 (사진=애로부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스럼없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결혼 27년 차 중년 부부의 위기를 담은 애로 드라마를 보며 거침없는 리액션과 적극적인 추리를 이어나갔다.

서동주는 사연에 폭풍 이입하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분노하거나,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공감대도 자극했다.

또한 서동주는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은 물론, 진솔한 속내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높였다.

한편, 서동주는 ‘애로부부’ 등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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