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13 14:53
(사진제공=블리자드)
오버워치는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카네자카(Kanezaka)'을 공식 적용하고 '카네자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카네자카(Kanezaka)'을 공식 적용하고 '카네자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네자카는 하나무라 전장 옆에 자리 잡은 새로운 개별 전투 전장이다. '샤토 기야르', '페트라'와 같이 상대 플레이어들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맵이다.

신규 전장 도입을 기념해 오버워치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플레이어가 3승 이상씩 거둘 때마다 '불탑'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요괴' 스프레이(6경기 승리), '경쟁자 한조'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오버워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이들에게는 총 6종의 카네자카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카네자카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내 소개 영상 및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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