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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기자
- 입력 2021.01.13 16:02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13일 오후 2시 20분경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과 소방당국, 회사 측이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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