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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4 07:47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의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뻐 지오니"란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딩을 입은 채 눈이 한가득 쌓인 집 마당에 누워 있는 조카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정화 동생 배우 엄태웅의 딸인 지온이는 어느덧 9살의 나이로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이러한 조카를 귀여워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신곡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1969년생인 엄정화의 나이는 올해 53세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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