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4 08:13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역사강사 이다지가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히며 이목이 쏠린다.

이다지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무식탈출 영철쇼'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본인에게 무슨 선물을 주고 싶냐"고 질문했고 그는 "지금 자금줄이 꽉 막혀서 선물할 여력이 쉽지 않다.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다. 계속 못 쉬었다. 연말을 잘 쉬고 새해에는 화이팅하자는 의미에서 휴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2학년도를 위해서 2021년도도 열심히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해 교사로 재직하다 메가스터디 강사로 전향, 현재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다. 이다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한편 이다지는 14일 방송된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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