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5 03:26
베리굿 고운·세형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베리굿 고운·세형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베리굿이 새 미니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굿(조현, 서율, 세형, 고운)이 오는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로 돌아온다. 베리굿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조현과 서율에 이어 고운·세형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콘셉트 포토 속 고운은 강렬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완벽한 파티룩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고운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베레모와 함께 벨벳 소재의 상의를 스타일링한 세형은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베리굿은 오는 18일까지 트랙리스트,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베리굿의 새 앨범 ‘UNDYING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전한 베리굿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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