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14 13:16

지역 특성‧주변 환경 적합한 도서관 건립 자문

여주시가 지난 12일 공공도서관 건립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지난 12일 공공도서관 건립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지난 12일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김영옥 교수를 초청해 건립을 추진 중인 공공도서관 2개소의 현장에서 공공도서관 설계 컨설팅을 받았다.

현장 컨설팅은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및 흥천도서관 신규 건립을 추진 중인 여주시가 지역특성 및 주변 환경에 적합한 우수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컨설팅을 통해 건축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동안 타 시‧군 우수도서관 벤치마킹 3회, 전문가 컨설팅 2회, 수차례에 걸쳐 설계 관계자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고 새로운 트랜드에 부응하는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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