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지아, 사뭇 다른 멤버들 반응에 진땀→예능 괴물 된 사연? "방송 분량은 각자 몫"
'맛남의 광장' 이지아, 사뭇 다른 멤버들 반응에 진땀→예능 괴물 된 사연? "방송 분량은 각자 몫"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1.01.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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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사진=SBS)
맛남의 광장 (사진=SBS)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맛남의 광장'이 게스트 이지아와 함께 시금치 농가를 다시 찾을 것으로 이목이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지난해 전라남도 남해 편에서 시금치 살리기에 적극 참여했지만 끝물에 방송되어 많은 판매를 못 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한번 시금치 농가를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향한 곳은 경상북도 포항. 남해, 신안과 함께 3대 시금치로 불리는 ‘포항초’는 다른 지역의 시금치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깔끔한 모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농민이 직접 뿌리 제거와 단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인건비와 노동시간은 배로 들어가고 매년 생산비까지 오르고 있지만, 시금치 가격만 10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농민들은 시금치가 제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1~2월에는 한 단에 300원까지 폭락하는가 하면 코로나19 탓에 소비가 하락해 걱정이라고 밝혔다.

시금치 살리기에 앞서 도착한 게스트는 이지아였다. 이지아는 지난 제주 편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먹방을 보여주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맛남의 광장'의 매력에 푹 빠진 이지아는 포항 편에도 참여, 시금치 요리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포항까지 온 이지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지아와 친해진 멤버들이 "방송 분량은 각자 몫"이라며 장난을 친 것. 이에 이지아는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는데. 농벤져스의 냉철한 분위기에 예능 괴물로 변신했다는 이지아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남해 편에서 시금치의 화려한 변신을 이끌어낸 백종원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금치 요리를 개발했다. 백종원은 단숨에 밥도둑으로 등극한 시금치 반찬부터 겨울철 몸을 녹여줄 뜨끈한 시금치 국물 요리를 선사해 농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남해 편 방송에 나온 '팟 시금치 무쌉'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맛남 팬임을 인증한 이지아는 눈앞에 펼쳐진 시금치 요리를 하나씩 맛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백종원 표 시금치 요리는 14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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