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5 10:04
김지원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러블리한 미모로 전한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넌 일할 때 쏘 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는 카메라 앞에서 턱을 괴고 앉은 채 일하는 남편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앞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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