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5 11:08
'미스트롯2' 주미 (사진=TV조선 캡처)
'미스트롯2' 주미 (사진=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주미가 '안되나용'으로 2연속 올하트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서 2연속 올 하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주미가 공소원과 디스매치 대결에서 승리를 확정 하는 순간 최고 1분 시청률 25.7% (TNMS, 유료가구)을 기록했다.

주미는 개그맨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코믹댄스로 흥겹게 부르며 웃음으로 심사위원들을 초토화 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미 다음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출연자는 어린이 참가자 대결에서 '간대요 글쎄'를 부른 김태연으로 '너는 내 남자'를 부른 임서원을 꺾고 승리를 확정 할때 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39인의 생존자들이 ‘강 대 강’ 라인업을 꾸려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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