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5 14:33
류담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류담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다이어트 후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즐주요 #코로나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바닥에 기대 앉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껏 날렵해진 모습에서 배우의 아우라가 가득 느껴진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기 활동을 위해 체중도 감량하는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최근 KBS1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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