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15 18:55
(사진제공=넷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헨드릭스', '콜롬', '콜빈' 등 8명의 MLB 선수가 특이구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이구종에는 각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이 담겨있다. 구종 명칭으로는 'KH 싱커', 'AC 커터', 'PC 슬라이더' 등 선수 이니셜이 활용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1월엔 다~대다 플레이' 이벤트를 연다. 게임 내에서 '다대다' 경기를 진행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엘리트영입권', '구종강화권', '100만 거니', '잠재력초기화권', '체형훈련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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