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7 02:19
'미스트롯2' 윤태화 (사진=윤태화 SNS 캡처)
'미스트롯2' 윤태화 (사진=윤태화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윤태화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윤태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라며 "속상하긴 한데…솔직히 내 인성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잠깐 보이는 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 게 인성이라면 너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사진이 너무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태화의 '미스트롯2' 출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얄미운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윤태화는 '미스트롯' 5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홍지윤과 1대1 데스매치를 벌였다. 이날 홍지윤은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윤태화는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최종 결과에서 윤태화는 홍지윤에 10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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