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훈기자
  • 입력 2016.04.20 10:22
<사진제공=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1일부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해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 금액이 출시 49일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급여이체 통장 ▲목돈마련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수료 면제 및 우대 이자율 적용, 하나머니 적립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적용되는 맞춤형 상품이다.

입사 후 1년 이하의 신입사원과 공무원, 전문직 등의 최종 합격자라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금융 상품도 가입하고 저렴한 금리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S기어, 하나멤버스 1만 머니 등의 경품 이벤트가 4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략적으로 대출 대상을 세분화해 해당 손님께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며 "손님이 선택하기 쉽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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