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1월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1월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월 15일 확진자(김천#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월 15 A의료기관 확진자(안동#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월 15일 확진자(상주#95)의 접촉자 1명,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안내받은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명으로 대구 확진자의 접촉 관련 1월 15일 확진자(고령#19) 접촉자 1명, 확진자 거주 아파트주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J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3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