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9 07: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성용품 브랜드 더뷰티드가 친환경 자연 유래 비오셀 섬유를 커버로 사용한 슈퍼롱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기존 생리대와 동일한 오스트리아 산 친환경 자연 유래 비오셀 섬유를 커버로 사용하여 면보다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일반 피부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 사용에도 적합하다.

슈퍼롱 오버나이트인 만큼 41cm의 길고 넓은 패드, 옆으로 새거나 취침 시 뒤로 흘러내리는 것을 한 번 더 막아주는 샘 방지 및 안심 엠보싱, 내 몸에 꼭 맞는 블록 맞춤 흡수층으로 흡수력에 중점을 두고 제작하여 밤새 뒤척임에도 샐 걱정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더뷰티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기존 생리대에 만족감을 느끼며 꾸준히 오버나이트 출시를 요청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뷰티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제품인 만큼 많은 고민 후 만들었기에 사용 후 만족하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오버나이트 양옆의 샘 방지 게더 등 섬세한 안심설계로 활동이 많은 날, 양이 많은 날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생리 중 샘 걱정으로 숙면을 취하기 힘드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뷰티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더뷰티드 공식몰에서 1월 18일~20일 3일간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버나이트 1팩을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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