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9 01:41
정가은 (사진제공=채널A, SKY 애로부부)
정가은 (사진제공=채널A, SKY 애로부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당당한 싱글맘’ 정가은이 출격했다.

정가은은 최근 ‘애로부부’ 스튜디오 녹화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도 남달랐던 ‘애로드라마’의 사연에 자기 일처럼 분개하는 한편, 놀라운 반전에 깜짝깜짝 놀라는 ‘명품 리액션’을 선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정가은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당당히 방송에 복귀해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등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스페셜 MC로 나선 ‘애로부부’는 이혼과 불륜은 물론 부부간의 내밀한 이야기를 다루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인 만큼, 정가은의 남다른 ‘어른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1월 25일 월요일 밤 10시 SKY와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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