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18 13:36
신동헌 광주시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18일 시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 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광주시의 미래, 주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성기 가평군수를 지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