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19 09:02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문을 닫았다.

마틴 루터 킹 데이는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1월 세번째 월요일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마감된 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30대 우량주의 주가평균인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으로 장을 마쳤다. 500대 대형주가 속한 S&P500지수는 27.29포인트(0.72%) 내린 3768.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14포인트(0.87%) 내린 1만2998.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아울러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0달러(0.57%) 떨어진 52.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6.90달러(0.38%) 오른 1836.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