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19 11:15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고객중심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1 언택트 WM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WM로드쇼'는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로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18일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WM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전문 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NH농협은행이 되자"며 WM인력 전문화와 고객중심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수의 일반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플랫폼인 'NH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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