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20 03:06
(사진제공=KBS '트롯 전국체전')
(사진제공=KBS '트롯 전국체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실력과 끼, 비주얼을 겸비한 참가선수들의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공식 SNS에 최근 게재한 사진에는 글로벌 재하와 완이화, 김윤길 그리고 충청 염동언의 모습을 비롯해 제주 정주형과 최향, 충청 상호&상민,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 민수현, 서울 한강, 경상의 진해성, 김용빈, 손세운, 오유진, 강원의 박예슬, 신미래 등 참가선수들의 다이내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참가선수들은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은 잠시 잊고 화기애애한 친분도 자랑해 선의의 경쟁 속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트롯 전국체전’ 특유의 분위기도 강조하고 있다.

참가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한 ‘트롯 전국체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방송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1 대 1 데스매치를 끝낸 ‘트롯 전국체전’은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을 예고,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고품격 K-트로트의 파티를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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