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에 재도전했던 김소유와 정미애, 안성훈이 소속사 앨범을 적극 홍보했다.

김소유, 정미애, 안성훈은 19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앨범 ‘식구’의 USB 앨범이 담겨있다. USB로 출시된 이번 앨범 사진과 함께 정미애는 “USB가 나왔네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소유 역시 사진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USB. 저도 구매해야겠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안성훈은 “‘식구’ 앨범이 USB로 나왔습니다. 휴게소에서 만나요”라고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식구’에는 정미애와 안성훈, 김소유 외에도 김호중, 소연, 한혜진, 영기, 한태웅, 후니용이가 참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9위를 기록했던 김소유는 '미스트롯2'에 다시 나왔지만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그는 탈락 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미스트롯2'에 나가서 느낀 게 많다"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