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0 07:59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앞서 김호중이 읽었던 책 '함부로 내 얘기하지마'의 독서 인증샷을 남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자는 최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유희선 작가님, 응원합니다 #잘읽을게요 #함부로내얘기하지마 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선 작가의 '함부로 내 얘기 하지마' 책을 손에 든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책은 과거 김호중이 읽었던 책으로도 유명하다. 많은 악플들과 루머에 시달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이들이 읽으면서 위로를 받은 것으로 추축된다.

김호중은 지난 해 9월 사회복구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지만, 앨범 차트 정상에 이어 미국 카네기홀 공연 제안 소식 등으로 올해에도 여전히 건재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홍자는 최근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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