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20 10:15

김경규(왼쪽 두 번째)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송필호(〃세 번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코로나19 퇴치 기금’ 2억여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대폭 반등하는 과정에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과 높은 관심으로 회사 WM사업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향상되자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발생한 WM사업 내 위탁매매순수익의 1%를 기금으로 적립해 총 2억1400만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노인 및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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