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1.20 13:42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장단점 과 위험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신용스쿨’ 이용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시작된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신한금융투자 MTS 앱 '신한알파'를 통해 제공되는 신용스쿨은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과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다.

신용거래의 방법 및 위험요인,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 초보 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표, 투자 실패담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바람직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신용스쿨 이외에도 ‘처음 주식’ 도서 출간, 주린이를 위한 웹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투기가 아닌 투자의 개념을 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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