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20 15:24
전항일 사장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변광윤 사장 후임으로 이베이재팬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항일 사장을 선임했다. 

전항일 사장(50세)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지난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쳤다.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전항일 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이전에는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서 성장 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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