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지척, 규제는 배척'…‘월드메르디앙 엔라체’로 틈새투자 해볼까
'대구는 지척, 규제는 배척'…‘월드메르디앙 엔라체’로 틈새투자 해볼까
  • 최만수 기자
  • 승인 2021.0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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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가 800만원대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 기회까지…대형 산단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손색 없어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투시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하나자산신탁이 직접 시행을 맡아 신뢰를 더하는 ‘월드메르디앙 엔라체’가 1월 중,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441-10번지 일원에 총 631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6개 동, 지역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376가구, 72㎡ 142가구, 84㎡ 113가구 등 631가구 전체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하면서 커뮤니티센터, 어린이놀이터, 근린생활시설, 단지 내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마련해 ‘랜드마크’ 아파트의 위상을 뽐낼 전망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안정적인 ‘배산임수’이자 돈과 풍요로움이 몰려드는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고령군 다산면 일원에 모처럼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알려져 지역민은 물론 대구 등 인접지역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작지만 강한 도시’의 면모를 강조해왔던 고령이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 가운데 다산면에 새롭게 형성되는 브랜드시티가 일대의 주거문화 및 지역가치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다산면은 고령군청이 위치한 대가야읍과 함께 고령군 내 주거선호도 ‘투톱’을 다투는 지역 대표 주거밀집지역이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고령군민은 총 3만1398명으로, 전체의 32%인 1만89명이 대가야읍에, 27%인 8447명이 다산면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쌍림면(3406명), 성산면(2603명), 개진면(1943명) 등 타 지역들과 많게는 6배까지 격차가 벌어진다.

다산면이 이처럼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 신도시 및 다산행정복합타운 조성을 기점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현대화사업과 생활밀착형 SOC사업들이 집중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 점, 그리고 대구광역시로의 탁월한 접근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낙동강 너머로 달서구, 달성군 등 서대구 지역을 마주하고 있는 다산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예정) 등 여러 광역도로망에 인접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로 검토됐을 만큼 대구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현행 사문진교 외에 강정고령보와 연결되는 우륵교의 차량 통행이 재개되면 이동 여건이 더욱 향상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과 화원역이 지척이고 성서일반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등 대구시내 대형 산단의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손색이 없는 입지”라며 “높은 집값과 분양권 전매 금지 조치 등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시달리는 대구 실수요자들에게 상당한 가성비를 어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이러한 장점에 이끌린 주거수요를 포괄할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산면의 경우 1996년 ‘금류강남타운 1차’, 1997년 ‘금류강남타운 2차’를 제외하면 간간이 노령의 지역민들을 위한 100가구 미만의 소형 임대주택 공급이 이뤄졌을 뿐 수십 년째 중대형 아파트 단지의 분양이 없었던 데다 최근 3년간은 임대조차 전무해 지역 아파트 10채 중 4채가 20년차를 넘긴 노후주택일 정도다.

분양 관계자는 “성지산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입지를 살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단지로 기본 설계 방향을 잡았다”며 “지상 3층부터 일부 세대는 산과 강의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전원주택과 같은 쾌적함과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에서는 지역 내 월성일반산업단지, 고령일반산업단지가 차량 10분 안팎 거리로 가깝고, 사문진교를 통해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역을 차량 10분대, 대구 성서일반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등을 차량 10~20분대로 오갈 수 있어 대구 소재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제격이다.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 및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성공하면 대구 외 전국 각지와 보다 쉽게 연결돼 관광, 물류산업 등을 위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가치 급등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단지 반경 1㎞에 면사무소, 파출소, 보건소, 도서관, 문화복지센터 등이 한데 모인 다산행정복합타운과 농협, 마트, 우체국 등 편의시설, 다산초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넘치는 프리미엄들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맞붙은 대구 달성군의 절반 수준이자 지역 내 5~6년차 아파트들의 매매시세와 엇비슷한 평당 8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과 분양권 즉시 전매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이달 중순께 착공에 들어간 뒤 1월 중 분양을 진행할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된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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