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1 07:33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역사강사 이다지가 아침에 잠 깨는 방법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다지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이날 "잠 깨는 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일어나면 된다"고 방법을 조언했다.

이어 "반사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되면 바로 일어나서 샤워하거나 물을 마신다. 바로 시작을 한다. 이게 중요하다. 사실 이거 들으면 '이게 무슨 해답이야'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했고 김영철 역시 바로 시작하는 게 좋다며 이다지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다지는 "'저는 책상에 앉기까지가 오래걸리는데 어떡할까요' 그런 질문도 있었다. 그럼 일단 앉으라고 한다. 딴 생각을 하더라도 앉으면 시작되는 거니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영철은 매주 이다지의 전체수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역시 김영철은 "앉으면 전체수석이 되냐"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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