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BJ 짭구의 데이트 폭력을 폭로한 유화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화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쓰고 섹시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눈빛이 남심을 강탈했다.

BJ 유화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며 데뷔했다. 눕방, 댄스, 소통 등 콘텐츠를 주로 진행하며 뛰어난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짭구와 유화는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따라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실제로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4차례 가량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