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24 21:19
민찬기 장도연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민찬기 장도연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민찬기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1쿼터 4라운드의 ‘1%’ 코너에 출연한 민찬기는 장도연과 재치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1%' 코너에서 민찬기는 나 홀로 캠핑 중인 장도연에게 호감을 보이는 훈남으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로 재미를 안겼다. 훤칠한 키와 말끔한 비주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민찬기는 직접 '별 보러 가자'를 기타로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민찬기는 장도연과 설레는 티키타카로 코너에 감칠맛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민찬기는 "도연 씨 눈에 별이 있네요", "필요한 게 하나 있긴 한데, 그쪽 번호요" 등 돌직구 멘트로 시청자를 열광시켰다.

민찬기의 활약에 힘입어 '1%'는 코너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설렘과 웃음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민찬기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민찬기가 출연 중인 ‘1%’는 믿고 보는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합심해 만든 코너로, 대한민국 99%의 사람들과 단 1%의 사람은 어떻게 다를지 비교하며 1%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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