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5 07:37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_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정미애가 군 복무 중인 김호중이 표지 모델로 나선 소속사 앨범 홍보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식구앨범 usb가 짠~ 하고 나왔네요ㅎㅎㅎ 신기방기~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고속도로usb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식구 #귀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앨범이 담겼다. 특히 표지 모델로 나선 김호중의 사진 옆에 '노래로 만난 새로운 가족 식구'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USB로 발매된 식구 앨범은 지난해 9월에 나온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앨범으로 총 25곡이 담겼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정미애, 홍록기, 한영, 봉중근,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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