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25 11:28
HYNN(박혜원) (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 뉴오더)
HYNN(박혜원) (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HYNN(박혜원)은 24일 개최된 2020 APAN MUSIC AWARDS에서 최고의 신인을 위한 ’뉴 웨이브’ 상을 수상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신흥 대세 가수’임을 증명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아직은 저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한다. 그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래하고 활동하고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는 HYNN(박혜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곡 ‘그대 없이 그대와’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는가 하면, 멜론 24Hits에 링크되는 등 음원 강자임을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그대 없이 그대와’는 순식간에 우리를 겨울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인트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그린 발라드다. 특히 정승환이 작사한 곡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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