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6 08:40
이무진(왼쪽), 이승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과 63호 가수 이무진을 응원한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싱어게인' 시청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63호 가수 이무진의 노래 부르는 장면을 찍어 올리며 "천재. 요즘 이 친구 때문에 위로받는다. 슈퍼스타의 탄생. 나 네 찐 팬이다. 1등해라"라고 응원했다.

이어 30호 가수 이승윤에 대해선 "개sexy. 철학 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팝의 희망이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뭐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 많아 #싱어게인"이라면서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에서는 TOP10에 이무진, 이소정, 이정권, 최예근, 요아리, 태호, 김준휘, 정홍일, 유미, 이승윤이 안착하며 이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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