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1.26 10:09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파리바게뜨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날짜와 맞닿아 있어 '설렌타인데이(설날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로 불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렌타인데이를 맞아 가족과 연인 모두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선물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 디자인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사랑에 빠진 심장' 속 색감과 이미지들을 재해석해 완성했다.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대표적 프랑스 야수파 화가로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는다.

선물세트 대표 제품은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러블리 펭수 등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케이크 제품이다.

히든픽쳐초콜릿, 로맨틱기프트, 로맨틱하트, 폴인러브, 러브인하트 등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기획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핑크빛 로제와인 '더 롱 독', 러브앤드링크, 스위트 홈 마들렌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감으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앙리 마티스의 인기 작품들을 오마주했다"며 "설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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