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26 10:30
신규 외형 컬렉션을 선보이는 '첸'(왼쪽)과 '블랙헤븐'.
신규 외형 컬렉션을 선보이는 '첸'(왼쪽)과 '블랙헤븐'. (사진제공=게임빌)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의 신규 외형 컬렉션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첸'과 '블랙헤븐'은 힐러 포지션으로 아군 체력 회복과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착용하면 해당 영웅의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유저 친화적인 편의성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초월 칼리돈'의 보상 획득 과정이 간편하게 변경되며, '도전자 던전', '미궁 탐험대', '장비 강화 화면' 등 콘텐츠 화면이 직관적으로 바뀌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길드 모험 훈련장'이 추가돼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월 8일까지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2장'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다음달 9일까지는 '해변의 난투'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투에 승리하는 팀을 맞추면 '영웅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는 '수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3일까지는 유료로 판매되는 '이달의 특별 선물' 패키지 상품을 계정당 1회 한정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리셋 인피니티 카드 9회 소환권', '퍼스트 임팩트 +1 강화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3월 2일까지는 '보상대파티'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로아의 반지',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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