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26 17:39
토스트. (사진제공=)
마이리틀셰프의 '토스트 하우스'. (사진제공=그램퍼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그램퍼스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 테마 레스토랑 '토스트 하우스'를 업데이트 한다.

토스트 하우스는 마이리틀셰프의 2021년 새해 첫 레스토랑이자 38번째 테마 레스토랑이다. 세심한 표현을 통해 여러 토핑을 올린 토스트와 디저트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램퍼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끈한 토스트와 함께 달랠 수 있도록 토스트 하우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토스트 하우스 콘텐츠에서는 다채로운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토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보카도, 계란, 베이컨, 견과류, 올리브 등에 중동 지역에서 즐겨먹는 병아리콩 디핑 소스 후무스를 더한 '후무스 토스트'와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등 과일 토핑, 마시멜로, 악마의 잼 누텔라 등을 조합한 '누텔라 토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애피타이저 푸딩젤리와 더불어 토스트와 곁들일 수 있는 따뜻한 우유, 초코칩 쿠키, 콘 샐러드도 만날 수 있다.

김지인 그램퍼스의 대표는 "만 4년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마이리틀셰프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모든 국내외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토스트 하우스 업데이트 이후로도 유저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강화하면서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글로벌 최강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1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국내 요리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BHC치킨', '서울시스터즈 - 김치시즈닝', '이마트24' 등 다양한 F&B 파트너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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